|
연휴에 임박해서야 결정된 울릉도/독도 여행.
처음으로 큰 딸과 둘만 떠나는 여행이라 배편과 숙박에 만전을 기해야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하얀고래펜션에 갑자기 빈 방이 생겨 2박3일 동안 머물게 됐습니다.
밖에서 보는 전경만큼이나 내부도 깨끗했고, 깔끔한 청소상태 덕분에 입장과 동시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친절하신 사장님이 직접 잡은 고기로 말아주신 회국수도 얻어먹고, 안주인님의 정성이 담긴 김치도 얻어 먹고.. 그야말로 사람 냄새가 듬뿍 나는 펜션입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장점 하나.. 201호에서는 맑은 날 아침에 해안까지 나가지 않아도 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네요..
덕분에 잘 쉬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