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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인천에서 울릉도 까지
벼루고 벼루던 즐거웠던 울릉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머무는동안 베풀어 주신 호의에 감사와 함께 반가운 안부를 주인장 가족분께 전합니다.


우리 처럼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하나마  인사와 함께 여행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고 머믈곳을 찾던 중 만난  이름처럼 고운 하얀고래...


친절하고 상세한 여행안내와
렌트카 주선
식사와 잡동사니를  챙겨 주시는 주인 내외분  가족...(할머니, 상냥한 아드님)


그에 어울리는 하얀 외모의 펜션안에 깔끔한 숙소..(101호)


어느분이 후기에 올린
접이 밥상,커피포트,옷걸이는 준비하셨던데요.


3박4일 일정으로 계획하였다가 출발예정일에 풍랑주의보가 내릴것 같아 하루 일찍 나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머무는 동안 불편없도록 베려해주시고
출발 전날 저녁 막걸리 시간도 함께 주선해주신 주인장님....


자주 찾을곳은 아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고
좋은 여행에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게 해주신
주인댁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아쉬움과 함께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