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0^ 사장님 !!! 어제 아침 7시 배로 떠났던 201호 투숙객 허성원입니다.
가족과 함께한 4박5일 간의 울릉도 여행을 하얀고래에서 편하게 보내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첫째날, 차량을 렌탈하지도 못했는데,,, 렌탈해 주신점 감사드리고요,
무었보다 점심때 먹었던 홍합밥은 참 맛있었습니다~~ 향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비빔밥은 자연 그대로의 맛인것 같아요 ^^
그날밤, 사장님과 갯불 고동(?)을 놓고 소주 한잔 했던 기억은 계속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무서웠어요 독이 있다해서 완전 쫄아서 조금 밖에 먹지못했는데, 지금보니 후회
대박입니다, 많이 먹을걸~~~
둘째날, 독도 배편도 구해주신점 고맙습니다... ^^ 남들은 몇번을 와도 독도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다던데,,, 우리 가족은 행복하게 독도지킴이가 된 것 같습니다.
태풍온다고 해서 급하게 나오느라 홍기관장님에게 인사못드리고 나왔는데,,, 꼭 안부 전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행내내 이곳저곳 여행지를 상세히 설명해 주신것도 감사드려요 ^0^
사모님에게도 안부전해 주십시요... 따뜻한 밥, 넉넉한 인심 그리울 겁니다...
덕분에 4일동안 알차게 여행하고, 해수욕도 한것 같아요 ~~~
제주도에도 가족과 3번을 갔는데,,, 울릉도가 훨 청정한것 같아요...
다음에도 울릉도 가면 무조건 하얀고래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안녕히 계십시요. 꾸~우~뻑 ^0^
참, 입항, 출항시 차량 픽업해 주신점도 대단히 감솨함다 ^^^
|
HOME
> 커뮤니티 >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