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지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하얀고래에서 지낸 창민이 가족입니다.


독도를 목표로 울릉도에 들어왔는데 사장님 덕분에 배편도 잘 바꿀 수 있었고 잘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있는 동안 너무나 편안히 잘 지냈고, 삶아주신 족발이랑 마가목주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사모님이 담그신 명이나물은 좀 사와 선물도 나누고 아직도 맛있게 먹고있지만


마가목주를 못 사온것이 아쉽네요^^


담에 또 방문 하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