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16일 2박 3일간 202호에서 지낸 투숙객입니당~^^


처음 가본 울릉도에서 하얀고래 덕분에 좋은 추억을 안고 올 수 있어서 먼저 감사인사부터 드립니다~^^


너무나 인상좋으신 아주머니 아저씨, 그리고 저와 이름이 같아 괜히 더 친근했던 아저씨 아드님ㅋㅋ


하얀고래의 픽업서비스는 저희의 여행에 있어서 정말 큰 발이 되어 주었고, 아주머니의 오징어불고기는 정말 제 입을 즐겁게 해주셨어여~~~><


또한 숙소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청결! 부분에서 5점만점에 5점이었어요^^


깨끗한 침구류와 깨끗한 화장실로 편안히 놀다가 왔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 몇개 말씀드리자면,


1) 고무장갑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 방음부분이 좀 약해 그 부분이 약간이나마 해결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것 빼고는 너무나도 좋았던 숙소였습니당!


울릉도 숙소 열악하다는 말은 이제 NONO!


'하얀고래펜션'의 넘나 좋으신 펜션지기 아주머니 아저씨와 좋은 시설 많은 분들이 믿고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담번에 가면 또 찾아뵐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