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에 4박5일간 여행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여년전에 한 번 가봐서 향수가 있었어요 ㅎ


갑작스런 휴가덕에 여유롭게  여행하자 싶어 렌트하지 않고


택시와 버스,도보로 다녔습니다.


첫날과 마지막날 사장님께서 차량지원 해 주셨구요^^


5일중 하루는 종일 비가 와서 콜택시불러 장보고 밥사먹고 섬초롱도서관에서 두어시간 책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며 보냈습니다.


ㅎㅏ얀고래는 복층이라 아이가 계단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며 너무 잘 놀았습니다.
바로앞 식물원엔 아주 큰 그네도 있어요~~


우리도 이런집으로 이사가자며 ㅎㅎ


아이와 함ㄲㅔ 가신다면 나리분지에 야영장식당 앞 놀이터를 추천드립니다.


어머어마한 미끄럼틀이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도 4시간정도 놀았습니다.


렌트하지 않고 버스로 다니니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감삼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울릉도 오징어도 30마리나 샀는데 제가 다 먹었습니다 ㅎㅎ


도동,저동 해안산책로는 예술이구요


아이없이 혼자 갔다면 아침,저녁으로 다녔을듯해요.




참,,도동,저동앞 어판장에서 자연산 소라도 꼭 드셔보셔요


전복보다 맛나요


돌아오니 그것만 생각나네요^^


끝으로 ㅅㅏ장님,사모님 늘 건강하시구요


언제가 될 진 몰라도 울릉도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