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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을 묵었던
하얀고래펜션~~
입구부터 이름모를 여러꽃들과 이쁘게 가꾸어진 정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어요.
예약한 201호에 올라와보니 사동항의 바다뷰가 한폭의 그림같았고,
다락방은 안락하고 가족들이 지내기에 넘 좋았어요.
인근
울릉도 바닷가에서 낚시해온 벵어돔회 정말 꿀맛이었어요.
울 펜션사장님께서 친절히 회쳐주셔서 울릉도 호박막걸리와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사장님 내외분과 아드님까지~~
넘넘 친절하시고 이쁜 펜션에서 4박을 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답니다.
아참.
동네가 식물원이라 바다를 바라보면 산책하는 기분은 완전 짱이었어요.
이제 울릉도하면 이곳 하얀고래펜션~~
꼭 찾을께요.
사장님!!! 떠나는날 차로 저동항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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