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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1-22일 201호에 묵었던 여행객입니다
여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숙소가 아닐까입니다.
지중해를 연상케하는 외관부터 시작해서 침구, 집기류까지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침구는 호텔에서 볼법할 정도로 청결했고 수건도 아낌없이 내어주었습니다.
집기류도 모두 튼튼하고 부족함이 없었구요(밥솥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게다가 인정많은 주인내외분들이 있어 숙소이용에 불편함은 1도 없었네요
주변에 산책할 곳도 많고 숙소에서 일출 일몰 모두 가능합니다.
울릉도에서 최고라 칭해주고 싶네요